(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문수영이 '모범택시3'에 작별 인사를 건넸다.
문수영은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겨주셔서 고마워요. 리치가이는 퇴장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남기는 문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곁에는 배우 음문석, 신주협과 강보승 감독이 함께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문수영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5회와 6회에서 15년 전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무지개 운수에 쫓기는 임동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문수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