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2.15 13:53 / 기사수정 2025.12.15 13:5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불법 의료 시술 연루 의혹 해명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그룹 코요태 빽가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연예인 지인들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송인 김나영과 정재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캐주얼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정재형은 최근 불거졌던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와의 친분 의혹 해명 이후 한층 편안한 미소로 눈길을 끈다.

앞서 정재형은 과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8시간 김장을 마친 뒤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된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오빠 링거 같이 예약해 주겠다”고 답했다. 이로 인해 일부 누리꾼들은 ‘주사 이모’와의 연관성을 의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정재형 소속사 안테나 측은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며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 A씨(주사 이모)와의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빽가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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