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여진구가 군입대를 앞두고 변신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14일, 여진구는 개인 SNS를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여진구는 경례하는 포즈로 비장한 포즈를 짓고있다.
자신이 자른 머리카락으로 이름과 하트를 만들어 눈길을 모았다.
팬들은 "드디어 이 날이 왔네, 잘 다녀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충성! 조심하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군 복무를 격려했다.
한편, 여진구 소속사는 "여진구가 카투사에 선발돼 12월 15일부터 약 1년 6개월간 복무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구체적인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 당일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여진구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