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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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시영 "듬직한 오빠 됐네"…미숙아였던 둘째와 가족 사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2 04:00

배우 이시영이 공개한 근황.
배우 이시영이 공개한 근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두 자녀와 함께 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이시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우리 정윤이도 아가아가 했는데 지금은 아주 듬직한 오빠가 되었네. 지금처럼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줘! 많이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사영은 예쁜 세트장 앞에서 두 자녀와 하얀 계열의 옷을 맞춰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엄마와 동생을 껴안는 첫째 아들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이시영은 아들과의 사진을 함께 찍으며 "너무너무너무 예뻤던 하루"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아들을 향해 "아 정말 끼쟁이. 예뻐 미쳐"라는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이시영은 미숙아로 태어났던 둘째 딸의 건강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우리에게 1.9kg로 와준 씩씩이가 드디어 3kg이 되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뒀으나,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이시영은 전 남편과 함께 보관해둔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달 약 4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 이시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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