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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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子 '우 형제', 벌써 이렇게 컸어?…고추장 만들더니 '찍먹'까지 (슈돌)

기사입력 2025.12.10 17:15 / 기사수정 2025.12.10 17:15

장주원 기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우 형제' 은우X정우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고추장 만들기에 도전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600회를 맞이해 '너희들의 600번째 성장일기' 편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이날 김준호와 그의 두 아들 은우X정우는 왕할머니께 선물할 장 담그기에 나선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씨간장, 재래식 간수, 청국장까지 섭렵한 신토불이 입맛의 소스 러버 은우는 고추장 만들기에 진심 100%인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은우는 메주 빚기부터 정성을 쏟으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야무진 손으로 하트 모양 메주를 빚은 은우는 고사리 손으로 볏짚 꼬기까지 척척 해냈고, 이에 MC 랄랄은 "예쁘게도 만들었네~"라며 감탄을 터트린다.

이어 우형제는 소금과 고춧가루, 메주가루를 섞어 고추장 제조에 나선다. 은우와 정우는 "더 더 맛있어져라"라며 마법의 주문을 외우고는 맛깔진 빛깔의 고추장을 완성한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정우가 "예쁜 빨간색이다"라며 막 완성한 고추장의 비주얼에 감탄하자, 은우는 손가락 찍기 신공으로 고추장을 맛본다. 이에 정우는 "안 매워, 형아?"라며 형아 걱정에 빠진다.

하지만 은우는 "안 매워"라며 고추장을 콕 찍어 맛보기를 이어가고, 아빠 김준호는 "은우는 이제 김치도 도전할 수 있겠네"라며 매콤한 맛에 눈을 뜬 운우의 모습에 놀라워한다.

'우형제' 은우와 정우가 고사리 손으로 직접 고추장을 만드는 모습과 신토불이 입맛 은우의 고추장 먹방은 10일 오후 8시 3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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