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가 남편과 함께 공식석상에 섰다.
루 쿠마가이는 8일(현지시간) 어제의 아름다운 행사"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루 쿠마가이는 남편 다니엘 헤니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토월 앞에서 모델 출신다운 비주얼을 뽐내는 부부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32세인 루 쿠마가이는 2006년 데뷔했으며, 2018년 14살 연상의 다니엘 헤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2023년 10월 20일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 루 쿠마가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