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서인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하니 몸이 확실히 가볍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아이보리 니트를 머리까지 덮어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우아한 주얼리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앞서 서인영은 라이브 방송에서 "10kg가 쪘다"고 털어놨지만, 다이어트에 돌입한 뒤 다시 날렵해진 턱선을 되찾으며 주목받았다.
또한 코 보형물을 제거했다고 밝히며 "예전에 코 끝만 엄청 뾰족하게 했던 게 난리가 났다.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고 솔직한 고백을 전한 바 있다.
한편 1984년생인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7개월 만인 지난해 9월 이혼했다.
사진 = 서인영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