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 딸 재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와 반려묘 사이 따뜻한 순간을 공유했다.
6일 박수홍은 개인 계정에 "다홍이(반려묘) 근황. 창밖의 풍경도 함께 바라보고 어느 날은 스티커판이 되어주고 또 다른 날은 카페트가 되어주고 낮잠을 잘 때 옆을 지켜준다. 다홍이는 역시 다홍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수홍 딸 재이와 반려묘 다홍이의 다정한 일상이 담겼다. 재이는 다홍이와 이불 위에서 나란히 잠드는가 하면 창밖을 바라보는 등 평화로운 교감을 나누고 있다.

박수홍 SNS.

박수홍 SNS.
특히 재이가 다홍이의 털을 조심스레 롤링해주는 모습까지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2021년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유튜브 채널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박수홍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