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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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원진서, 곧 2세 보겠네…류시원 딸 돌잔치서 '달달함 폭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7 10:45 / 기사수정 2025.12.07 12:22

윤해영 SNS, 윤정수-원진서.
윤해영 SNS, 윤정수-원진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윤정수와 원진서가 류시원 딸 돌잔치에서 애정 가득한 신혼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6일 배우 윤해영은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다들 그대로네. 남는 건 사진뿐. 먼 훗날 보면 오늘이 젤 젊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류시원의 둘째 딸 돌잔치 현장이 담겼다. 지난 2020년 19세 연하의 대치동 강사와 재혼한 류시원은 지난해 12월 둘째 서이 양을 품에 안았다.

윤정수, 윤해영.
윤정수, 윤해영.


윤정수-원진서.
윤정수-원진서.


이 가운데 윤정수와 원진서도 돌잔치에 나란히 자리해 의리를 빛냈다. 신혼부부인 두 사람은 다정하고 달달한 분위기로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 

결혼 직후 돌잔치에 참석한 모습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2세 시그널'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12살 연하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의 원진서(개명 전 이름 원자현)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회는 김숙과 남창희가 맡았고, 축가는 쿨의 이재훈, 이무진, 배기성 등이 불렀다.

사진=윤해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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