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박정민과 난리나더니 더 힙해졌다…말 위에서 카리스마 장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마마무 화사가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와 여유로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화사는 "26년은 말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2026년 시즌그리팅 촬영을 위해 말에 오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화사는 청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이른바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단순한 데님 스타일링임에도 스타일리시한 무드가 강조되며, 특유의 힙한 감성이 더해져 시크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한편 화사는 최근 '제46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서 배우 박정민과 함께 'Good Goodbye(굿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굿 굿바이'는 공연 직후 음악 차트에서 빠르게 관심을 끌며 역주행 흐름을 타고 있다. 화사와 박정민이 만들어낸 감성 시너지에 대한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화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