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구성환이 다이어트 시작 19일 만에 두 자릿수 몸무게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19일 만에 두 자릿수 몸무게에 입성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구성환은 겉옷을 벗더니 갑자기 체중계 위로 올라가 몸무게를 확인하고자 했다.
구성환은 3개월 전에 영화 의상을 맞춘다고 양복과 코트를 제작했었다고 말했다.
구성환은 의상을 맞춘 이후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몸무게가 세 자리의 끝판까지 갔던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앞서 112kg의 몸무게를 공개했던 구성환은 목표치가 95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구성환의 현재 몸무게는 99kg으로 드러났다. 구성환은 본격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약 19일 만에 몸무게 두 자릿수에 입성한 것이라고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