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쉬는 날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장영란의 개인 SNS 계정에는 "하루 쉬는 날 퉁퉁 부운 얼굴로 그냥 집안에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이뻐서 셀카 찍고 무지 바쁘게 움직였답니다. 잠깐 허리 펴고 잠깐 창밖을 보니 벌써 저녁이네요. 쉬는 날이 더 바쁜 워킹맘입니다. 오늘도 토닥토닥 고생하셨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장영란 개인 계정
사진 속 장영란은 4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앞치마를 두르고 머리띠를 한 모습에 눈길이 간다.
한편, 장영란은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백수 남편 6개월 만에 한의원 오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이 조금 더 쉬길 바랐지만, 많은 사람을 치료하고 싶다고 해서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 장영란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