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형식, BTS 뷔.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배우 박형식의 생일을 축하했다.
16일 뷔는 개인 계정에 "이사람 HB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박형식과 실내 수영장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물에 젖은 모습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미남 비주얼을 자랑한다.
연예계 대표 절친답게 편안한 분위기 속 여유로운 매력이 눈에 띈다. SNS를 통해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에서는 '우가팸'의 변함없는 우정이 그대로 전해진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 9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트웰브'에 출연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뷔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