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발할라 서바이벌'이 8챕터 '바나하임 남부' 지역을 선보였다.
12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이 8챕터 '바나하임 남부' 지역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전장과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강화하는 콘텐츠로 준비됐다. 먼저, 신족의 수중 도시를 무대로 한 8챕터 '바나하임 남부'가 추가돼 색다른 전투 환경과 전술적 선택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반복적인 전투의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 스테이지 도전 시 실패하더라도 생존 시간이 기록되는 '스테이지 생존 최고 기록'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더불어 '영지 방어전'과 '잊혀진 황금 사원' 던전도 확장됐다. 이에 이용자들은 풍성한 보상을 획득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공식 라운지를 비롯한 커뮤니티에서는 '시너지 초월 스킬 추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효과가 극대화될 것 같은 초월 스킬 조합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영광의 보석 소환권'과 '영웅 성장석 상자'가 지급된다.
한편, '발할라 서바이벌'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