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튜브 결혼 / 빠니보틀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가 남다른 결혼식 답례품을 자랑했다.
11일 빠니보틀은 개인 계정에 "축사선물 올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곽튜브가 빠니보틀에게 선물한 샴페인이 담겨 있다. 해당 샴페인은 프레스티지 빈티지 샴페인으로, 7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고급 제품이다.
앞서 곽튜브는 지난달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내년 5월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결혼을 준비하던 중 아내가 임신하며 일정을 당기게 됐다.
2세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결혼식 당시 방송인 전현무가 사회를, 절친 빠니보틀이 축하를 맡아 의리를 뽐냈으며 축가에는 다비치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곽튜브, 빠니보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