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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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쌍둥이 출산했는데 임신 8개월차 D라인…"배가 안 들어가" (엔조이커플)

기사입력 2025.11.09 16:40

유튜브 '엔조이커플'
유튜브 '엔조이커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 후 퇴원, 조리원으로 향했다. 

9일 손민수, 임라라 부부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왜 회복이 안되죠?.. 조리원에서 찾아온 지옥같은 출산 후유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임라라는 출산 후 병원에서 퇴원, 조리원으로 향했다. 출산을 한 지 며칠이 지났음에도 배가 임신 8개월 차만큼 나온 상태. 임라라는 "배가 하나도 안 들어갔어"라며 충격을 받았다. 

더불어 "손민수는 상 보시는 분들은 '아직까지 출산을 안 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조리원에 도착한 손민수와 임라라. 손민수는 임라라의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며 "여기서는 이제 제가 진짜 말했다. 산욕기 출산하고 나서 중요한 6주. 마사지는 라라한테 진짜 최대한 많이 받으라고 했다. 내가 나중에 번다고. 지금 관리를 잘해야 우리가 행복한 거니까 제가 케어 잘해서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얘기했다. 

임라라는 조리원에서 미역국이 아닌 다른 국과 밥을 먹는다는 것에 기뻐했다. 그러나 훗배앓이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그는 "훗배앓이 때문에 뭘 할 수가 없다. 생리통의 50배가 왔다갔다 한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임신 중 임라라를 괴롭게 했던 소양증도 현재진행형이었다. 손민수는 "소양증이 좀 남아는 잇는데 긍정적인 건 그때보단 낫다. 이제 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사진 = '엔조이커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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