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를 입은 김나영. 사진=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나영이 아이들을 떠올렸다.
5일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에는 '지금 준비해야 하는 올겨울 기본템! 교복이 되어줄 캐시미어 니트, 코트, 셔츠 구경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나영은 옷 가게를 찾아 여러 옷을 입어봤다. 네이비 컬러 코트를 고른 김나영은 "사실 네이비 컬러는 손이 정말 잘 간다. 페일 핑크 컬러도 예뻤는데 네이비를 입으면 단정한 느낌이 있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옷가게를 찾은 김나영. 사진=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
"내 퍼스털 컬러가 네이비였다"라고 밝힌 김나영은 "무엇보다 이 소재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다. 기가 막힌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코트를 열어 보인 그는 "이건 덮고 자도 (된다). 이불로 쓰셔라. 이거 온 가족이 들어가도 되겠다. 다 들어가도 되겠다. 내가 품을 수 있다"라며 가족을 떠올렸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전남편과 이혼 후, 2021년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나영은 지난 10월 3일 마이큐와 열애 4년 만에 재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