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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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데뷔' 이정현, 기쁜 소식 전했다 "보건복지부서 단체관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6 10:17 / 기사수정 2025.11.06 10:17

배우 이정현
배우 이정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이자 영화감독 이정현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정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에서 제 영화 ‘꽃놀이간다’를 단체관람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꽃놀이간다’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모녀 이야기로, 2년 전 ‘창신동 모자 사건’을 토대로 만든 저의 첫 연출작 단편영화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 자리에 참석해 단정하면서도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올블랙 가죽 재킷 차림의 이정현은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꽃놀이간다’는 사회적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모녀의 현실을 조명하며, 이정현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정현은 해당 작품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사진 = 이정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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