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서인영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10kg 증량을 솔직하게 밝히며 화제가 된 서인영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3일 서인영은 자신의 SNS에 최근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서인영은 '#다이어트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라이브 방송으로 체중 변화가 있었음을 밝힌 서인영은 "42kg였는데 지금은 10kg 정도 늘었다. 코 보형물도 다 뺐다"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 서인영 SNS
한층 짧아진 머리에 한 팬은 "머리가 더 짧아진 건 기분 탓인가? 머리 조금 기른다고 하지 않았어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서인영은 답글로 "취소"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업로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짧은 숏컷 머리에 어울리는 자켓과 가죽 구두로 한층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안 해도 예뻐요", "자켓 예쁘고 잘 어울려요. 그 자체로도 예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서인영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