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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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최애 '명품관'서 100개 플렉스했다…"들어가는 데마다 다 구매" (이영자TV)

기사입력 2025.11.03 15:10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이영자 TV'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이영자 TV'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영자가 디자인 페어에서 무려 100가지의 제품을 구매하며 '큰 손'의 면모를 드러냈다.

2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이영자 도시에서 보내는 가장 완벽한 하루 / 리빙템 쇼핑, 서울 맛집 추천, 청계천 힐링 스팟'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이영자 TV'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이영자 TV' 영상 캡처


이날 이영자는 서울 한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 디자인 페어'를 찾은 이영자는 "이게 저한테는 명품관이다. 프랑스에서도 하고 독일에서도 하는데 서울에서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신나는 발걸음으로 DDP에 입장했다.

DDP를 돌아다니던 이영자는 포크 구매를 고민하던 시민에게 "너무 많아서 고민되냐. 포크 꼭 맞출 필요는 없다"며 시민에게 살림 9단의 면모로 포크를 추천해 주는가 하면, "그냥 언니의 개소리야~"라며 부끄러움을 드러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이영자 TV'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이영자 TV' 영상 캡처


이영자는 제작진들을 위해 색깔을 맞춰 포크를 구매하고, 각종 살림 도구들을 구매하며 마치 놀이공원에 온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팀을 위해 직접 통 크게 선물을 구매하기도 하고, 시계 다섯 개를 전부 구매하는 이영자의 모습에 제작진은 "들어가는 데마다 다 구매하셔서 지갑이 털리겠는데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페어를 돌아다니며 폭풍 쇼핑을 마친 이영자는 무려 100개의 상품을 구매하며 큰 손의 면모를 드러냈고,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사시는 거 보면서 대리만족했다", "대한민국 경제는 영자 님이 다 살리시네. 가게를 다 터시네요" 등의 댓글을 달며 영상에 반응했따.

사진= 유튜브 '이영자 TV'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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