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를 업다 앞으로 넘어지는 고현정. 사진=고현정 계정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고현정이 한 아이를 업다가 넘어졌다.
31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웃픈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현정은 한 아이를 등에 업고 일어서려고 노력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고현정은 아이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앞으로 넘어졌다. 넘어지는 순간까지 고현정과 아이 모두 환하게 웃고 있다. 아이를 예뻐하는 고현정의 마음이 영상에 담겨있다.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고현정, 사진=고현정 계정
이날 고현정은 체크무늬 남방을 착용하고 있다. 아이와의 만남을 대비한 듯 편해 보이는 바지와 운동화로 활동성을 높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도 고현정과 보내는 시간이 즐거워 보인다.
한편 1971년생 고현정은 최근 SBS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서 정이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고현정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