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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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친아들 사진 공개했다 '폭풍 성장'…'혼외자 출산' 문가비, 10개월만 근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0.30 19:09 / 기사수정 2025.10.30 19:09

문가비 계정
문가비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문가비가 혼외자 스캔들 이후 처음으로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문가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아들과 의상을 맞춰 입은 채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부터 바닷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까지 모두 공개했다. 특히 문가비는 10개월 전인 지난해 12월,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엄마가 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문가비 계정, 지난해 11월 올린 아들 사진
문가비 계정, 지난해 11월 올린 아들 사진

문가비 계정
문가비 계정


이번 게시물에서는 훌쩍 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전하며 직접 걷는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벌써 걸어다니는구나" ,"많이 컸네요", "보기 좋아요", "너무 멋진 엄마" ,"소중한 아이를 지켜내신 것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문가비가 극비로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정우성이라고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더해 결혼계획은 없다고 알려져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정우성은 결혼 대신 양육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고, 지난해 11월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정우성은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또 안고 가겠다. 그리고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문가비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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