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호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박현호가 은가은의 임신 소식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29일 박현호는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축하 덕분에 정말 따뜻한 날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가족으로서, 또 한 사람의 아빠로서 더 책임감 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 진심으로 함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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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2세 어서 보고싶어요", "셋이라 더 행복해 보여요"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현호는 2013년 그룹 탑독으로 데뷔했으며, 제대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지난 4월 5살 연상의 가수 은가은과 결혼했다. 지난 28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현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