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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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kg→76kg' 곽튜브, 진짜 반쪽됐다 실화?…"♥결혼식 다음날 냉장고 압수, 아내='애기'" (냉부해)

기사입력 2025.10.27 16:02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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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새신랑' 곽튜브가 결혼식 다음날 압수당한 냉장고를 공개한다. 아내의 애칭, 러브스토리 등을 언급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2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 측은  46회 예고편 - 결혼식 다음 날 압수한 새신랑 곽튜브 냉장고 공개"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최근 결혼한 새신랑 곽튜브와 주우재가 냉장고 주인으로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결혼 축하드린다"며 곽튜브를 향한 축하가 이어졌고, 곽튜브는 "식 올리고 다음날 (냉장고를) 가져가셨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곽튜브는 1년 전 90kg이었던 체중을 결혼 전 76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가운데, 반쪽된 비주얼이 이목을 모았다. 이전보다 날렵해진 얼굴선과 슬림해진 체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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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러브스토리를 언급하며 "(아내를) 연애할 때부터 '애기'라고 부르긴 했다", "와이프도 직장인이라서" 등의 말을 이어가며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느껴지게 해 출연진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요리 대결이 시작되자, 곽튜브는 "제가 꿈꾸던 맛이다"라며 시식평을 이어가 기대감과 관심을 높였다. 곽튜브가 출연하는 '냉부해'는 오는 11월 2일 오후 9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JT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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