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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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와 휴가 갈 여유 없어…"열심히 일하는 중"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10.21 17:01 / 기사수정 2025.10.21 17:01

한채은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상순이 휴가갈 틈 없이 열심히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순은 "아주 분위기가 완연한 가을"이라며 "이제 가을이 지나가고 곧 겨울이 올 것 같다. 요즘 춥다. 오늘 아침에 창문을 여는데 '춥구나' 생각이 들더라"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청취율 조사 기간을 맞아 '가만히 귀 기울이면' 특집으로 진행됐다. 가만히 귀 기울여 듣기 좋은 노래들을 들려준다고. 

이상순.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이상순.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한 청취자는 "순디(이상순), 휴가 가신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들어서 목소리가 낯선 거였다. 뭔가 되게 젊은 총각 같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순은 "아직 휴가갈 여유 없다"라며 "매일 매일이 청취율 조사 기간 특집이라 제가 휴가 떠나면 안 된다.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이효리와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다 지난해 11년 만에 평창동으로 이사해 화제가 됐다. 이후 이효리는 지난달 8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아난다 요가원' 운영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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