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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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추사랑, 안경 벗은 완벽 비주얼…母 야노시호와 영화 찍었나 '깜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1 17:10 / 기사수정 2025.10.21 17:10

추사랑과 야노시호.
추사랑과 야노시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모녀 화보를 공개했다.

20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계정에 추사랑과 함께한 화보 영상을 게재했다.

'엄마가 사랑에게', '사랑이가 엄마에게'라는 주제로 촬영된 영상에서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아 눈길을 끈다.

추사랑과 야노시호.
추사랑과 야노시호.


특히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며 꿈을 공개한 추사랑의 감각적인 표정연기가 눈길을 끈다.

안경을 벗고 좀 더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 추사랑은 긴 팔다리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는가 하면 다양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야노시호 또한 톱모델다운 여유와 미모로 딸과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서 감탄을 자아낸다.

화보 영상에는 "사랑 네가 태어난 순간부터 세상은 바뀌었어", "네가 만지는 작은 것들에서도 엄마는 우주가 보여", "나도 엄마처럼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을까?", "가끔은 세상이 두렵지만 엄마와 함께라면 괜찮아"라는 두 사람의 마음이 담겨 훈훈함을 안긴다.

네티즌은 모녀의 화보에 "감동적이다", "사랑으로 가득찼구나", "너무 예쁜 사랑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야노시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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