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지민이 추워진 날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1일 한지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가을아 아직 가지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아직 10월이지만 추워진 날씨 탓인지 롱패딩을 거꾸로 걸친 채, 핫팩을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두꺼운 털양말을 신은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앞머리를 낸 채 뒷머리는 묶어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름다운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한지민은 올해 SBS 드라마 '완벽한 비서'를 통해 이준혁과 호흡을 맞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통해 시청자를 연이어 만났다.
차기작으로는 JTBC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택했다.
사진=한지민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