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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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방민아 "남친에게 이 향기?...비누 냄새처럼 기분 좋아" 고백 (진서연의 NO)

기사입력 2025.10.21 14:26 / 기사수정 2025.10.21 14:26

한채은 기자
방민아. 사진=ENA '진서연의 NO' 스틸컷
방민아. 사진=ENA '진서연의 NO' 스틸컷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방민아가 '진서연의 NO'에서 이성에게 나면 좋은 향기를 소개한다.

21일 방송되는 ENA '진서연의 NO'에서는 한국인의 NO.1 피부고민 '건조함'을 타파할 수분 충전템 선정에 나선다.

피부과 전문의 조광현은 "기온이 1도 떨어질 때 공기 중 수증기가 6~7%가 감소한다.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 수분이 빨리 빼앗기며 갈증을 느끼게 된다"라며 날씨가 쌀쌀할수록 더욱 피부 수분을 챙겨야 함을 강조했다. 피부 수분 관리를 위해 피부가 마시는 물 '수분크림', 입술에게 주는 물 '립밤'이 검증템으로 등장했다.

사진=ENA '진서연의 NO' 스틸컷
사진=ENA '진서연의 NO' 스틸컷


먼저 첫 번째 검증템, 수분크림은 유해 논란 성분이 없는 제품 총 30개가 선정됐다. '팀 진서연'은 각자 둘러보며 'NO.1 PICK'으로 예상되는 제품을 골랐다. 그런 가운데 '뷰린이' 방민아는 "수분크림을 바르고 많이 두드리면 흡수가 더 잘 되냐"라며 소문의 진위여부 검증에 나섰다.

원장 안인숙은 "보습 3분 법칙을 기억해라. 세안 후 3분이 지나면 피부 수분 손실이 급격히 증가한다. 수건으로 물기를 가볍게 제거하고 3분 안에 수분크림을 바르면 피부 위 수분과 함께 보습 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라며 꿀팁을 전했다.

조광현은 "피부에 손길이 닿지 않는 게 좋다. 중지가 제일 사용을 안 하는 손가락이다. 중지를 이용해 한 겹씩 도포하며 덧바르면 좋다"라고 덧붙였다.

사진=ENA '진서연의 NO' 스틸컷
사진=ENA '진서연의 NO' 스틸컷


한편, 방민아는 "옛 기억이 올라오면서 'PX 군인템'을 골랐다"라며 군통령 걸그룹 '걸스데이'다운(?) 행보를 보였다. '폭스클럽' 한지원이 "'something'으로 유명하지 않았냐"라며 댄스 판을 깔아주자 방민아는 "지금 한번 해?"라며 포인트 안무와 가창력 폭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에 신현지는 "역시 군통령"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렇게 '군통령' 방민아가 고른 템은 군인들의 애정을 받는 제품으로 인위적이지 않은 향이 돋보였다. 방민아는 "남자친구가 이 향기 풍기면 비누 냄새처럼 기분 좋은 느낌이다"라며 은은한 향까지 잡은 제품에 반했다.

방민아가 선정한 'PX 군인템'이 TOP5에 들어갔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팀 진서연'의 'NO.1 PICK'은 21일 오후 11시 20분 광고 없는 뷰티풀 매거진 '진서연의 NO'에서 공개된다.

사진=ENA '진서연의 NO'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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