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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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家' 애니, '제 2의 윤아' 노린다…"'가요대제전' 후임 확정" [공식]

기사입력 2025.10.21 10:34 / 기사수정 2025.10.21 10:34

올데이프로젝트 애니
올데이프로젝트 애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애니가 ‘가요대제전’ 새 MC가 됐다.

애니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애니가 MBC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앞서 ‘가요대제전’은 소녀시대 윤아가 약 10년 동안 MC로 활약했으나, 지난해를 끝으로 하차했다. 애니는 윤아의 빈자리를 채우며 샤이니 민호와 함께 MC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애니는 올데이프로젝트 멤버이자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명희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다. 지난 6월 올데이프로젝트로 데뷔하며 ‘재벌 4세 아이돌’ 탄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애니가 활동 중인 올데이프로젝트는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FAMOUS)’, ‘위키드(WICKED)’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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