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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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증 투병' 신구, 90세 생일…"축하드려요" 김슬기와 볼하트 케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6 15:28 / 기사수정 2025.10.16 15:28

배우 신구 김슬기
배우 신구 김슬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슬기가 신구의 구순을 축하했다.

16일 김슬기는 자신의 SNS에 신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구선생님 구순을 축하드립니다'라는 축하 문구가 적힌 케이크가 놓여있다. 

또 김슬기는 신구의 볼 쪽으로 하트를 만든 손을 움직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후 신구와 하트 포즈를 완성하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1936년생인 신구는 1962년 연극 '소'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슬기와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함께 출연했다.

앞서 신구는 2023년 신부전증 투병 소식을 알리며 "신부전증 진단을 받고 인공 심장박동기를 삽입했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면서 대중에게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 김슬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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