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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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도 놀랐다"…신기루, '법정 구속' 보도에 '결국 해명'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4 18:12 / 기사수정 2025.10.14 18:1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신기루가 법정 구속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신기루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신기루, 법정 구속됐다 '혐의 인정 못해' 결국 상습 허언죄로 입소('배불리힐스')'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신기루는 "일어나서 네이버 들어가자 마자 루리 둥절, 루들짝, 신기루가 나인데 버젓이 내 침대에 누워서 보면서도 놀랐네"라고 자신 관련 보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있을 법한 얘기라 눌러보시나. ‘사마귀’ 고현정 언니처럼 나도 내 작품 ‘배불리힐스’에서 극 중 구속이니 걱정말길"이라고 해명했다. 



신기루가 캡처해 게재한 보도 내용은 지난 12일 공개된 디즈니+ 예능 ‘배불리힐스’ 9회 관련 줄거리를 어급한 것. 당시 신기루는 법정 상황극을 펼쳤고, 상습 허언죄 혐의로 법정에 섰다. 

극 중 상황을 마치 실제 있는 상황인 것처럼 기사 제목으로 언급돼 신기루가 재차 해명에 나섰다. 

한편, 신기루는 현재 디즈니+ 예능프로그램 ‘배불리힐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신기루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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