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03:59
연예

'재벌녀' 에이미, "나도 짝퉁 사본 적 있다"

기사입력 2011.12.16 17:21 / 기사수정 2011.12.16 17: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짝퉁' 물건을 사본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패션앤 '스위트룸3'에서 80평 대 펜트 하우스와 한남동 세컨 하우스를 오가는 상위 1% 재벌녀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에이미는 "가짜 명품을 사본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김태희 닮은꼴 이민선, 명품 CEO 고정현, 유한나 등 출연자들은 모두 가짜 명품을 사본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은 '스위트룸 바자회'로 꾸며졌으며 출연자들의 애장품 250여 종과 엠플라바(MF)에서 기증한 아이템들을 모아 진행됐다. 수익금 전액은 미혼모 보호시설인 애란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이미 ⓒ 패션앤]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