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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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정소민 가짜남편 부탁 받아들였다 (우주메리미)

기사입력 2025.10.11 22:50

오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주메리미'에서 최우식이 정소민의 일일남편이 되기로 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2회에서는 가짜 남편이 되어달라고하는 유메리(정소민 분)의 부탁을 들어주게 된 김우주(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주는 명순당 한과 패키지 디자인 계약과 관련해서 디자인 업체와 연락을 해야했다. 이번 계약을 못하게 되면 회사에 큰 손해가 생길 수도 있는 상황. 

김우주는 디자인 업체 대표와 직접 이야기를 하겠다면서 만났다. 그 디자인 업체 대표는 유메리였다. 이에 유메리는 다시 한 번 "제 남편이 돼 달라"고 부탁했다. 

김우주는 "손해를 보더라도 부탁을 들어줄 수 없다"고 거절했지만, 이번 계약 성사 여부에 자신의 팀장 자리가 걸려있는만큼 쉽게 뿌리칠 수 없었다. 이에 김우주는 유메리의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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