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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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정일우, '♥' 노출 부담? 신혼여행 영상 비공개→럽스타 빛삭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0.10 20:30

정일우, 김종국/엑스포츠뉴스 DB
정일우, 김종국/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김종국과 배우 정일우가 나란히 사생활 노출 후 이를 삭제했다.

최근 '극비 결혼식'을 올린 김종국은 9일 공개한 신혼여행 브이로그를 돌연 비공개 전환했다. 

영상에는 비연예인 아내 대신 김종국의 모습만 담겼으나, 객실 내부를 소개하던 중 창문에 비춰진 아내의 실루엣이 살짝 드러났다.

이후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자, 김종국이 아내의 실루엣이 노출된 것에 부담을 느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앞서 김종국은 지난달 5일 비연예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돼 연예인 하객들의 SNS에서도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

이후 공개한 신혼여행 영상에서도 아내는 베일 속에 있었으나, 실루엣 등장으로 인해 관심이 쏠리자 부담을 느껴 삭제한 것으로 추측이 이어진 것이다.

한편, 하루 전인 지난 9일에는 배우 정일우가 SNS '빛삭' 해프닝 후 뜻밖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9일 정일우는 일반인 여성과 함께한 사진을 소셜 계정에 게시한 뒤 곧바로 삭제했다. 그러나 삭제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일우와 일반인 여성이 서로 마주보며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다. 사진 속 색상만 다른 커플 핸드폰 케이스와,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며 열애설로 번졌다.



사진에 등장한 여성은 한 식품 전문 기업 CEO로 알려졌으며, 정일우가 해당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정일우 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관계자는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김종국과 정일우 모두 사생활 노출 후 이를 신속히 감췄으나, 대중의 관심은 좀처럼 식지 않는 상황. 추후 두 사람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종국 GYM JONG KOOK, 정일우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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