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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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제맘' 정주리, 연휴에 대참사 터졌다…쑥대밭 된 부엌 "누굴 탓해" 씁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09 17:11 / 기사수정 2025.10.09 17:1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오형제맘' 정주리가 연휴에 대참사를 맞았다.

9일 정주리는 "어제 딸기청이 폭발하셔서"라는 글로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발한 딸기청으로 아수라장이 된 참혹한 부엌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정주리는 "내가 그런거니까 누굴 탓해.."라면서 남편의 도움을 마다하고 직접 딸기청을 치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도윤이는 주방에 딸기 향이 난다고"라며 아들의 웃지 못할 반응을 전하기도.



예상치 못한 참사에도 정주리는 "그래도 지나고 나면 추억 더하기 하나라고.. 다스려본다"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앞서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총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정주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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