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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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딸 학비에 '1200만원 투자'할 만하네…"하와이서 티가 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08 20:34 / 기사수정 2025.10.08 20:34

문채영 기자
이지혜와 딸 태리 양. 사진=이지혜 계정
이지혜와 딸 태리 양. 사진=이지혜 계정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하와이에 방문한 이지혜가 딸을 자랑했다.

8일 이지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어디 갔나 했더니 외국 친구를 고새 사귄 문태리. 가르쳐 놓으니까 티가 나는 건가ㅋㅋ"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국인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있는 이지혜의 첫째 딸 모습이 담겨있다. 수영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딸의 얼굴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또 이지혜는 "과자 노나 먹으면서 더 친해짐ㅋ"라며 딸의 친화력을 자랑했다.

이지혜의 딸. 사진=이지혜 계정
이지혜의 딸. 사진=이지혜 계정


이어지는 사진에는 하와이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이지혜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지혜는 "청초한 46세 아줌마"라고 덧붙였다. 화사한 보라색 상의가 양갈래 멀리를 한 이지혜와 잘 어울린다.

한편 이지혜는 딸 태리 양을 연간 학비만 약 1,200만 원에 달하는 사립초등학교에 보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지혜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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