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추석 연휴의 일상을 전했다.
7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여기서 3박 4일"이라며 "오는데 6시간 걸렸지만 오자마자 신났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시영은 아들과 캠핑에 나선 모습이다. 이시영의 아들은 형들에게 밀리지 않는 축구 실력과 놀라운 드리블 솜씨로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만삭의 몸에도 낚시, 10km 마라톤 등 야외 활동을 즐겼던 이시영은 이번에는 캠핑에 나서며 남다른 태교를 이어갔다.
한편, 이시영은 전 남편과 이혼 전 시험관 시술을 위해 수정해줬던 배아를 이식받아 임신한 상태다. 전 남편과는 지난 3월 이혼을 알렸으며,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만삭인 이시영은 딸의 태명이 '씩씩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사진=이시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