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명절 고충' 밝혔다 "전 부치고 차례…살아서 만나길" (MJ)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민정이 추석을 앞두고 고충을 토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쉬는 게 쉬는 게 아닌 추석'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민정은 "이제 곧 추석이다. 명절이니까 당연히 쉬어서 기분 좋을 수도 있겠지만 또 주부 여러분들은 아이들도 학교에 안 가고 긴 연휴 동안 고생을 하셔야 된다"라며 주부 입장에서 긴 명절을 두려워했다.



또 "저희는 추석 전날 모여서 전을 부치고 차례를 지낸다. 그래서 추석 전에 몸풀기가 (필요하다)"라며 평소 추석을 어떻게 보내는지 공개했다. 이어 이민정은 추석을 위한 괄사 마사지를 선보였다. 구독자들에게 추석 계획을 질문한 이민정은 끝으로 "부디 살아서 만나기를"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이민정은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