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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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임신' 이시영, 둘째 출산 임박에 파티 열었다 "상상도 못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01 15:44

이시영
이시영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 

이시영은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이런 서프라이즈라니ㅠㅠ 너무 고마워"라며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이시영은 지인들이 준비해준 베이비샤워를 즐기고 있는 모습. 'welcome 씩씩이'라고 쓰인 풍선과 케이크 등 정성스럽게 준비된 파티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시영은 태어날 딸이 입을 옷도 선물받았다. 



그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와요. 사랑합니다"라며  "격려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해요. 살면서 다 갚아 나갈수있도록 열심히 할께요"라고 밝혔다. 

더불어 "태명은 씩씩이인데 ㅎㅎㅎㅎㅎ 다들 튼튼이엄마! 쑥쑥이엄마? 이렇게 부르… 씩씩이가 어렵나??ㅎㅎ"라며 딸 태명이 '씩씩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전 남편과 이혼 전 시험관 시술을 위해 수정해뒀던 배아를 이식받아 임신한 상태다. 전 남편과는 지난 3월 이혼을 알렸으며,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이시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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