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경맑음이 마일리지로 대가족 여행을 즐겼다.
경맑음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캬캬캬 럭키비키. 여러분 마일리지를 모을 순 있지만 풀 마일리지 내 돈 하나 안쓰고 온 가족 8명 비지니스를 잡을 수 있는 건, 있잖아요. 로또인거예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것도 이 성수기에 말도 안되는 행운이 찾아왔는데 즐겨야하지 않겠습니까"라는 글을 덧붙인 그는 비즈니스 좌석을 타고 온 가족이 발리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30일에는 "첫 발리 여행이자 1일차. 너무나 아름다운 이 곳 왜 이제 왔을까"라며 가족들이 발리에 도착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다섯째 아들 하늘 군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경맑음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