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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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룩 포기한줄…문가영, 코트에 꽁꽁 숨긴 속옷 패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29 18:10

문가영
문가영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문가영이 반전의 노출룩을 선보였다. 

문가영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의 2026 S/S 여성복 패션쇼에 참석했다. 그는 해당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이다. 

패션쇼 현장에서 문가영은 데님에 레오퍼드 퍼 코트를 매치해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러나 퍼 코트 안엔 란제리가 자리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패션쇼 사진에선 란제리를 찾아볼 수 없지만, 문가영은 SNS를 통해 란제리를 과감하게 드러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브랜드 디너 행사에서는 풍성한 깃털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브닝 드레스를 착용했다. 길게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로 개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돌체앤가바나 앰버서더로서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가영은 해당 브랜드의 란제리를 공식석상에서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패션쇼에서는 언더붑 스타일이 돋보이는 란제리룩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고, 최근에는 란제리를 공항패션으로 선보여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전보다는 노출 수위를 낮춘 셈이지만, 이번에도 문가영은 란제리룩을 포기하지 못했다. 또 한번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패션 철학을 보여줬다.

한편 문가영은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되는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 단독 MC로 나선다. 또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 = 문가영, 피크제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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