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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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더 추워지기 전에...밖으로 나가라" 조언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09.29 17:50 / 기사수정 2025.09.29 17:50

한채은 기자
이상순.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이상순.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상순이 청취자들에게 밖에 나가라고 조언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가 "핫초코 마시고 있는데 전혀 덥지 않다"라며 시원해진 날씨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상순은 "이제 가을이다. 참 선선하다. 저녁에 라디오를 마치고 가서 산책을 해도 더웠는데, 이제는 강아지들이랑 낮에 산책해도 덥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순은 "더 추워지기 전에 선선한 날씨 즐기시기 바란다. 밖으로 나가라. 그러지 못 하는 분들 많겠지만, 집에서 라디오 들으면서 빈둥빈둥 대시는 분들은 지금 날씨를 즐기셔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사진=이상순 SNS
사진=이상순 SNS


이후 이상순의 조언을 들은 청취자는 "저 나왔다. 큰 아들 생일이라 이어폰 끼고 마트에서 장보고있다. 저번 주가 월급이라 가격 따위 신경 안 쓴다"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이상순은 "장 볼때 이어폰 끼고 음악들으면 참 재밌다. 나오신 김에 월급 타셨으니까 이것 저것 많이 사시고, 마트에서 맛있는 것 사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라"면서 "근데 밖에 날씨가 좋은데 또 마트로 갔냐"고 농담을 던졌다. 

한편, 이상순은 2013년 이효리와 결혼해 제주도에서 살다 지난해 11년 만에 평창동으로 이사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이상순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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