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어리더 천소윤이 세라복 콘셉트 화보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천소윤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튜디오에서 직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천소윤은 검은색 짧은 바지에 딱 달라붙는 반팔 세라복 상의를 입고 앉아 포즈를 취했다. 천소윤은 "지키고 싶은 내일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전부 믿어줘"라고 말했다.
팬들은 볼륨감 넘치는 몸애의 천소윤은 환호했다. 팬들은 "여신님", "엉니 요즘 오ㅑ케 이뿌쥬", "넘 이쁘신 소윤님", "존예....천사소윤", "사진이 되게 되게 청순하고 아련하고 귀엽고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23년 KBO 리그 기아 타이거즈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천소윤은 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 여자부 현대건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 등 여러 종목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천소윤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