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과 반려견의 투샷. 사진=임지연 계정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임지연이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임지연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귀요미 포포. 내 말 잘 듣는 포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화장을 위해 찾은 샵에서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임지연은 반려견 포포를 소중하게 끌어안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의 다정한 눈빛에서 반려견을 향한 애정이 드러난다.

임지연이 반려견과 사진을 남기고 있다. 사진=임지연 계정
버건디 색 상의와 데님 바지를 매치한 임지연은 반려견에게도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임지연의 반려견 포포는 분홍색 레이스가 달린 옷을 입고 사랑스러움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반려견의 목에 달린 '포포'라는 명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지연은 5세 연하 이도현과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임지연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