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영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유영이 뒤늦은 결혼식 현장 사진을 전했다.
23일 이유영은 "사랑스러운 부케 행복한 신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영의 웨딩 화보와 지난 21일 열린 결혼식 현장이 담겨 있다.
이유영은 "환상적인 날씨와 사랑하는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축가와 소중한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동료들 모두가 와줘 도파민이 마구마구 터지는 즐겁고 행복한 인생 한 번 뿐인, 그야말로 완벽한 결혼식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또 "그 무엇보다 남편과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 이 여운이 오래 갈 것 같고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이유영은 이후 2세 임신 사실을 고백했고, 같은 해 8월 첫 딸을 얻었다.
최근 딸의 돌잔치를 마친 이유영은 엄마가 된 지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누리꾼의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이유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