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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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고백' 김동성, 공사장서 일하느라 힘든 와중에도…'기쁜 소식' 전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2 08:4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김동성의 아내로 잘 알려진 인민정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good job"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동성의 쇼트트랙 지도자 자격증이 담겼다. 김동성 인민정 부부는 현재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근황을 공개했던 바. 김동성은 일을 하면서도 시간을 내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전처와 결혼해 2018년 이혼했다. 2021년 인민정과 재혼한 김동성은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양육비 약 15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2020년 4월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 공개 사이트 배드파더스에 등재되기도 했다.

사진=인민정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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