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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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정자왕' 재조명…유성호 "2억1500만 마리, 어우 대단해" (옥문아)

기사입력 2025.09.18 21:03 / 기사수정 2025.09.18 21:0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성호 교수가 '정자왕' 김종국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법의학자 유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성호는 촬영 당시 결혼을 앞둔 김종국에게 "TV를 잘 보지 않지만 아내에게 결혼하신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정자왕이라고 알고 있다. 1ml에 2억 마리라고 하더라"며 김종국의 정자 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김종국이 "2억 1500만 마리인가 그렇다"고 답하자, 유성호는 "1500만 마리나 적게 말했다"며 웃었다.  

주변 MC들은 "대단한 거냐?"고 물었고, 유성호는 "어우 대단하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송은이는 "법의학교수님 입에서 나오니까 뿌듯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5일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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