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바닷가 배경으로 '어쩔 수가 없다'… '수트' 찰떡 소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병헌이 '부국제' 참석 때 차려입은 수트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이병헌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수트를 입은 채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다른 문구 없이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영화제에 있음을 드러냈다.



하얀색 수트를 입은 채 깔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병헌의 '소화 능력'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병헌의 남찍사는 진짜 최고", "수트 너무 잘 어울리시는 거 아니에요? 영화 대박 기대"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민수 역으로 등장하며 박찬욱 감독, 손예진 배우와 합을 맞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 이병헌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