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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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몰래 '땡땡이' 후…子준범 추석 준비 "조선 힙스터 만든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7 16: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땡땡이' 일탈 후 일상으로 복귀했다. 

17일 제이쓴은 개인 채널에 "얼집(어린이집) 등원 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많은 'ㅋㅋㅋㅋㅋ'로 웃는 한편 훌쩍이는 표정의 이모지를 더한 뒤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린이집 버스에 무사히 탑승한 아들 준범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15일 제이쓴은 "오늘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하길래 제치고 해외 가잨ㅋㅋㅋㅋ(feat.얼집가방) 준범아 아빠 짱이지"라며 홍현희 몰래 '땡땡이'를 일본으로 떠나는 놀라운 실행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결국 홍현희는 어제(16일) 부자를 따라 일본에 도착했고, 이에 제이쓴은 "결국 따라옴^^ 후..."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어지는 사진에서 제이쓴은 "어린이집 보냈으니 추석 한복 준비해야지. 범아 기다려라 아빠가 조선의 힙스터 만들어준다"라며 갓뿐만 아니라 파란 배경에 호랑이와 나무 그림이 그려진 한복을 자랑했다. 

호랑이 띠인 준범이에 맞춰 파는 곳을 겨우 알아냈다고 밝힌 제이쓴은 앞서도 아들의 코디에 진심으로 임한 바, 준범이의 추석 한복 패션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제이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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