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0
연예

장윤주, 친언니와 살벌한 자매 싸움 "길거리에서 서로 뺨 3대씩 때려" (살롱드립2)

기사입력 2025.09.17 09:13 / 기사수정 2025.09.17 09: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언니와 어릴 적 갈등 일화를 고백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언니 그거 왜 얘기해요 진짱. EP. 108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29일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에 출연하는 장윤주, 전여빈,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주는 실제 세 딸 중 막내라고 밝히며 "서로 뺨을 때리는 건 기본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자매들끼리는 주로 사소한 옷 문제로 많이 싸운다. 제가 세자매 중 막내인데, 언니가 다음 날 입으려고 세팅해뒀던 옷을 몰래 입고 나가다가 걸렸고, 언니에게 먼저 뺨을 맞았다. 그리고 서로 3대씩 뺨을 때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마지막에 세 대를 맞고 울었고, 내가 졌다"면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나서는 단합이 잘 되고 있다. (언니와 싸웠을 때는) 집 앞이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길 위에서 싸운 것이었다. 아주 살벌했다"고 떠올렸다.



1980년생인 장윤주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살롱드립2'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